2008년 1월 27일 일요일

세계문화의 역사 1

2007. 1.25
서양 문화의 역사 1권을 빌려 읽어 보았는데, 수메르인/이집트/그리스/로마
이시대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직접 가서 그 문화유산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도 들었다....
문화라는 것이 그 당시 살던 사람들의 삶이 아니던가?
.....

2008년 1월 16일 수요일

세속의 경제학

경제학의 기초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도서관에서 대출을 했는데, 내용이 조금 많은 부분을 커버하려다 보니 산만한 거 같다. 맨해턴 - 복리, LTCM 등 상식적인 이야기가 많고, 좀더 경제와 역사와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내가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이 책을 폄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도움을 받지 못한 거 같다.
경제 개념과 그 와 관련된 역사를 언급하는게 낫지 않았는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2008년 1월 12일 토요일

스키너의 심리상자

요즘 나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보는 책을 읽게 된다. 이 책도 그 중 한가지로 선택을 했는데 내용이 차이가 있었다. 이책은 10가지 심리학 실험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제일 와 닿은 부분은 사랑에 대한 실험이었다. 원숭이를 어렸을 때 엄마에게서 떼어내어 상자 속에 철로 된 젖이 나오는 엄마와 털로 된 젖이 없는 엄마를 두었을 때 털로 된 엄마에게 항상 붙어 있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사람/동물에게 중요한 것이 스킨십, 놀이, 움직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 극단적인 면으로 치닺는 면도 많지만 이런 실험을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용기는 대단하다. 뇌엽절제술, 쥐, 비둘기, 원숭이와 같은 동물실험 등 잔인(?)한 부분들에 대해 언급했을 때는 몸에 소름이 돋는 것 같다. 동물실험과 동물(자연) 사랑 이런 것에 대해서 고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느껴진다. 정답은 무엇일까?

2008년 1월 8일 화요일

서약문화의 역사3 (근대편)


학생시절 세계사를 읽는 듯 했다. 음악/미술/철학등 그 당시의 작가들과 그 사상을 중심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 서양문화의 흐름에 감을 잡을 수 있다. 간만에 유익한 책이었던 거 같고 그림을 직접볼 수 있어 더욱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을 발판으로 하나하나의 작가/음악가/미술가에 대한 책을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08년 1월 1일 화요일

주식투자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2008년 들어 처음으로 읽은 책.. 내용은 그리 와닿지는 않지만 한국 주식의 성장사를 간략하게 나마 알수 있었다. 내가 주식에 대한 지식이 짧아서일 수도 있지만 여전히 이쪽에 대한 내공이 부족하다. 여기 나온 잣대들이 명확하지는 않다.
암튼 올해도 이쪽 관련 서적을 좀 더 탐구해야할 듯..
새해엔 좋은일 들이 가득 하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