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오랜만에 블로글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 출장도 다녀오고, 회사에서도 변화가 있고, 참 정신 없이 보냈던 거 같다. 이제는 정신을 차렸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네.
3일 연휴 동안에도 여러가지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일단 스웨이.. 분당도서관 추천도서?
읽었는데 사람의 비이성적인 판단에 대해 조금 이해가 되고,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선택의 오류/비이성적인 선택
1. 손실기피 : KLM 기장, 고집(?), 과거의 평판
2. 집착 : 손실기피와 같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3. 가치를 주변환경에 기대어 판단 -> 본질
4. 진단편향 : 선입관 (예쁜 여자가 착하고, 예의바르고, blah ~~~)
5. 피그말리온 효과 (긍정적), 골렘효과 (부정적)
6. 보상 자체 보다는 기대감 (타인에 대한 배력/이타심, 금전적)
7. 집단역학 : Group 내에서 지배자에 반대하는 세력의 역할이 중요하며, 귀를 기울여야 한다.
결론은 과거를 흘려보내고 반대하는 의견을 참고해 유연한 사고 속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사물을 보라. 인간은 비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 이해하고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