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2일 일요일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국인의 기반은 현세주의(지금 이 세상이 전부다), 인생주의(감각의 즐거움을 좇는다), 허무주의(공수래 공수거 좌절할 것도 없다.) 세가지다. 거기에 실용주의(좋음을 추구하는 삶)가 더해진다. 

문화간의 분단이 있어야 발전이 있고 그래서 조선과 한국은 분리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한국인을 가장 잘 표현한 부분은
 - 한국인은 언제 가장 일을 열심히 하는가?
 - 열받을 때이다.

한번 뿐인 인생 즐겁게 살자는 것이 한국인의 모습이다.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자력구제 vs. 타력구제 (종교에 대한 언급 : 불교/기독교, 그리고 유고)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바라볼 때 우리의 참 문화를 알 수 있다.

좋음의 변화를 추구하는 역동적인 한국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