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을 읽고 나면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거 같다. 한 여자의 이야기를 주변의 다양한 사람을 통해서 진술해 나가는 기법을 적용하는데, 기사같은 느낌을 주어 높은 신뢰성을 갖게 한다. 작가는 다시 한번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위대함과 고내 이런 것을 그린것이 아닐까? 자기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만족하지 못하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것이 하나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 내면에의 귀기울임.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몰입의 즐거움 등의 책에 나온 내용을 소설로 표현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가상의 소설이지만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을 읽은 느낌이다. '사랑은 그저 사랑일 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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