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8일 목요일

젊음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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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교수가 대학 신입생한테 띄우는 글처럼 보인다. 현재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바뀔 때의 기쁠/자유를 나는 크게 느껴보지 못한거 같다. 쭉 ~ 동일하게 살아왔다. 그게 아쉽다.

저자는 9가지의 기호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Mash up, Globalization, 상상력, 관점의 차이 등. 동양문화 특히 한국문화가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적합하다. 원유회통. 융합을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자연을 느끼고 자연에게서 배운다. 번뜩이는 idea(blink).

다양한 경험 = 젊음의 상징!!

2008년 8월 26일 화요일

원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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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16

목적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는 목적용 인재

실제 일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해오던 대로 하지 목적을 생각하지 못해서 쓸데 없는 일을 계속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실제 저자의 사례를 가지고 설명해서 이해하고 체감하기가 수비다.

잊혀진 목적/필요없는 목적/지나친 목적/그릇된 목적/부족한 목적

무슨 일이든 하기전에 이 일/공부/행동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정희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2008년 8월 13일 수요일

예비아빠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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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의 이동 (나에게서 아이로)

자아발견의 의미 퇴색 ->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가족의 구성

"사랑"

아이의 질문에 대비하는 아빠의 모습

아이를 낳으면서 변화되는 가족의 삶 특히 아빠의 모습에서 내가 다음주에 아빠가 되는 모습으 미리 그려볼 수 있었다. 자아발견이 아이에게로 향하는 점이 나의 현재 모습과 비슷하다. 왜냐하면 나도 아직 나 자신의 발견이 안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더십 21가지 법칙

리더십21

2008.8.9

1.수준의 법칙(리더십 능력)

2.영향력의 법칙

3.과정의 법칙(지속적 노력)

4.항해의 법칙

5.허튼의 법칙 (리더의 말)

6.굳건한 기촉의 법칙(신뢰)

7.존경의 법칙

8.직관의 법칙

9.자력의 법칙

10.관계의 법칙

11.이너서클의 법칙

12.임파워먼트의 법칙

13.재생산의 법칙

14.수용의 법칙(리더수용 -> 비전 수용)

15.승리의 법칙

16.모멘텀의 법칙

17.우선순위의 법칙

18.희생의 법칙

19.타이밍의 법칙

20.폭발적 성장의 법칙

21.유산의 법칙

이 책은 리더십에 필요한 요소를 정의하고 있다. 리더가 말을 하면 사람들이 듣는다.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가? 우선순위의 중요성 등. 후게자를 키울 것 등. 나는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인가? 나의 가정 속에서 먼저 시작해야한다. 나의 태도 속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2008년 8월 6일 수요일

히든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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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중소기업들의 성장비결을 담고 있다. 잘 나가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책을 썼다는게 인상 깊다. 이 히든 챔피언의 특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집중과 세계화이다. 회사의 관리자가 3개국어에 능통하고 각 문화를 잘 이해한다는 게 우리의 현실과 많이 다르다. (영어,불어,독어) 독일이 세계에서 가장 수출이 많은 나라이며 독일어권에 이 히든 챔피언들이 많다. 그리고 회사 사장들이 최소 20년이상 재직하고 있어 회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소수의 인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마련하고 이런 직원을 모집하기 위한 자체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직원들의 충성심도 상당히 높고 지역사회의 영향력도 크다. 우리가 워하는 회사의 많은 모습을 담고 있다.

 

가치회수 또는 가격 결정 과정

1. 전략 (목표, 포지셔닝, 경쟁, 정보)

2. 결정 (구조, 수준, 분권화, 번들링, 조건)

3. 관철 (조직, 책임, 인센티브, 협상, 콘트롤)

 

* 8가지 교훈

1. 야심찬 목표가 있는 경영

2. 자체생산비율

3. 높은 성과를 내는 직원들

4. 분권화

5. 집중

6. 고객과의 친밀성

7. 세계화

8. 혁신

2008년 8월 3일 일요일

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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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조금 두꺼운 편이라 읽는데 약 1주일 정도 걸렸다.

제국- 고대로마, 몽골, 당, 페스리상,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제국이 되지 못한 나라 : 오스만, 명, 무굴, 독일, 일본

현재 도전 중인 나라 : 중국, 유럽연합, 인도

제국의 여부는 관용 vs. 불관용으로 분리 된다.

쇠퇴기에 접어들면 불관용(억압/탄압)이 만연하게 되고 성장기에는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관용(상대적)이 넘친다.

미국은 최초의 이민자 국가로서 초강대국이 되었다. 하지만 불관용이 점점 생겨나고 있다. (이민정책 등) 그리고 저자가 '접착제'라고 부르는 모든 국민을 하나로 붙잡을 수 있는 이념이 필요하다. 인적자원이 모이게 할 수 있는 관용이 어느 국가에든 필요하다.

간만에 읽은 역사책이라 재미는 있었지만, 저자가 미국에서 성공한 2세인지라 조금 그쪽으로 기울어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