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교수가 대학 신입생한테 띄우는 글처럼 보인다. 현재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바뀔 때의 기쁠/자유를 나는 크게 느껴보지 못한거 같다. 쭉 ~ 동일하게 살아왔다. 그게 아쉽다.
저자는 9가지의 기호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Mash up, Globalization, 상상력, 관점의 차이 등. 동양문화 특히 한국문화가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적합하다. 원유회통. 융합을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자연을 느끼고 자연에게서 배운다. 번뜩이는 idea(blink).
다양한 경험 = 젊음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