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조금 두꺼운 편이라 읽는데 약 1주일 정도 걸렸다.
제국- 고대로마, 몽골, 당, 페스리상,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제국이 되지 못한 나라 : 오스만, 명, 무굴, 독일, 일본
현재 도전 중인 나라 : 중국, 유럽연합, 인도
제국의 여부는 관용 vs. 불관용으로 분리 된다.
쇠퇴기에 접어들면 불관용(억압/탄압)이 만연하게 되고 성장기에는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관용(상대적)이 넘친다.
미국은 최초의 이민자 국가로서 초강대국이 되었다. 하지만 불관용이 점점 생겨나고 있다. (이민정책 등) 그리고 저자가 '접착제'라고 부르는 모든 국민을 하나로 붙잡을 수 있는 이념이 필요하다. 인적자원이 모이게 할 수 있는 관용이 어느 국가에든 필요하다.
간만에 읽은 역사책이라 재미는 있었지만, 저자가 미국에서 성공한 2세인지라 조금 그쪽으로 기울어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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