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9일 토요일

Economic Thinking



경제적인 사항을 고려하여 사물을 바라보게 된다. 비용편익의 원리, 수요/공급의 법칙 등. 사소하고 작은 일들에도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내포되어 있고 실제 어느 부분이 그런가를 생각하게 한다.

극장, 뉴욕의택시비(맨해턴 ~ JFK), Ivy League의 교육비,임금(높은 임금에는 불이익(?)이 포함)

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파인만의 문제해결방법

1. 마음에 드는 문제를 항상 10개 정도 머리에 유지하라
2. 현재의 내 수준에서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풀이를 갖는다
3. 새로운 사실을 배울 때마다, 생각하고 있던 모든 문제에 하나씩 적용시켜라
4. 1로 돌아가라

미래의 물결

자크 아탈리 : 미래의 물결
이책을 처음 읽을 때 이 사람의 해박한 역사적 지식에 놀라왔다. 인류 초기 부터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강조되는 현재를 단계적으로 설명했는데, 가까운 과거에 대해서는 거점이라는 것으로 구분되어 현재 9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향후 하이퍼제국, 하이퍼분쟁, 하이퍼 민주주의의 3가지 물결이 닥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시점에서 점전 더 국가의 역할이 줄어들고 이를 대신하는 민간기관의 대두 (NGO 등) 여러가지 관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 내가 강하게 느낀 것은 시간의 희귀성에 대한 강조이다. 시간이라는 것이 점점 중요하게 되고 이동시간에도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아니면 놀 수도 있고, 이에 대한 구분이 불분명해지면서, 서비스도 고객의 시간을 얼마나 즐겁고 인상깊은 경험을 즐기게 됨에 따라 돈을 지불하게 된다. 이 사람은 돈보다는 향후 관계형 경제가 나타난다고 한다. 베이비시터, 무료봉사, 독거노인 돕기 등 이와 관련된 부분을 무료로 자원봉사하거나 민간기관에서 시행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영화, 음악은 대부분 무료화 되고 연극, 공연 등에 보다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된다. 경험을 중시하는 서비스가 수익성이 높아지는데 수익성보다는 관계가 중시된다. 나중에는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것으로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하이퍼제국 -> 하이퍼 분쟁 -> 하이퍼 민주주의
하이퍼라는 것은 超를 의미하는 것 같다. 국가를 뛰어넘어 개인의 이익에따르는 하이퍼 제국, 그 제국간의 분쟁 (해적 VS. 민간(종교, NGO), 이러한 분쟁을 평화로 이끄는 민주주의..

향후 돈되는 분야는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고객의 시간을 뺏을 때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그분의 손길

요즈음 나자신을 돌아보는 책, 영성에 관련된 책을 조금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하느님의 손길을 저자가 느끼고 그 전후에 대해서 기록한 짧은 글이다. 하느님을 만나는데 지성, 의지,상상력, 감정, 기억의 5가지 방법으로 할 수있다고 한다.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그분의 손길을 아직 느끼지는 못한거 같다. 아님 내가 인지를 하지 못한 것일 수 도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려고 했을 때 다른 일이 생겨 바로 그 계획을 수립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깨져 나 자신에 대해 후회를 한적이 여러번 있었다. 이때 내가 하느님에게 의탁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를 하느님과의 나 자신과의 대화로서 솔직하게 좋고 나쁜 모습을 드러내는 부분이 가슴속에 와 닿았다. 항상 깨어있으며 기도하라. 현실에서 벗어나지 말고 직시하며,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언제나 하느님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이다.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

2008 Trend by Guardian

2008년 10 대 트렌드 (영국 Guardian지)

1.The rise of N11
2.Peer-to-peer lending
3.Social networking grows up
4.Reverse knowledge migration
5.Handmade on the net
6.Clubbing together
7.The new vicarious consumption
8.DIY education
9.Digital housecleaning
10.Virtual identity managers
  • N11 : 한국·멕시코·터키·인도네시아·베트남·이란·방글라데시·이집트·나이지리아·파키스탄·필리핀 등 11개국

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360도 리더십

타인을 앞지르는 것보다 타인과 어울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어제 한 일이 지금도 크게 느껴진다면, 오늘 한 일이 별로 없는 셈이다. (엘버트 허바드)

리더십의 5단계

1. 지위 : 권리
  • 사람들이 의무감 때문에 리더를 따른다
  • 특징 : 리더의 영향력이 직무 내용과 관련된 영역 밖으로 확장되지 않는다. 리더가 이 단계에 오래 머물수록, 이직율이 높아지고 사기는 떨어진다.

2. 허락 : 관계
  •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리더를 따른다.
  • 특징 : 지위에 따른 권한 범위 이외의 영역까지 영향력이 확장된다. 자발성이 전제되므로 다르 즐거운 마을으로 일할 수 있다.
  • 주의사항 : 발전하지 않고 이단계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사기가 충천했던 사람들도 지치계 된다.

3. 생산 : 성과
  • 리더가 조직에 기여한 성과 때문에 사람들이 리더를 따른다.
  • 특징 :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더의 성공을 감지하고 인정하는 단계다. 사람들은 리더를 좋아할 분 아니라 리더가 하는 일도 좋아한다. 성공으로 인한 탄력이 붙어 적은 노력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4. 인력개발 : 재생산
  • 리더가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주기 때무넹 사람들이 리더를 따른다.
  • 특징 : 장기적인 성장이 일어나는 시점이다.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려는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조직과 조직원 모두에게 지속적인 성장이 보장된다. 이 단계에 오르고 단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면 무엇이든 하라.

5. 인격 : 존경
  • 리더의 인격 때문에 사람들이 리더를 따른다.
  • 특징 :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리더들에게 보장되는 단계다. 이 단계까지 올라오는 리더는 무척 드물다. 이들은 보통 사람이 아닌 위인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당신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 존 맥스웰>

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Game Trend

1. Social Game
2. Media group's increasing interest in gaming
3. Consolidation

2007년 12월 9일 일요일

러브마크 이펙트

2007.12.10
시험이 12월 첫주에 있어 요새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다. 마케팅 관련 서적으로는 Positioning이후 처음 읽게 되었다. 러브마크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감이 잡히지 않는다.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며, 거기에 스토리텔링 기법까지 가미되어 있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형태 중 과거 기능/성능 위주에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든지, 자기만의 이야기를 제품에 담고 있는 경우 등 다양하게 분석되어 있다. 소비자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하는 프로슈머 경향 등이 나와 있는데 미래로 갈수록 마케팅이 더욱 어렵게 되어지는거 같다. 예전에는 생산만 되어있으면 판매되었는데 고객성향분석도 필요하고 고객이 중심으로 돌아가고게 되었다. 까다로운 소비자를 대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제품을 공유하는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 친밀감, 신뢰감. 4분위 선을 중심으로 존경과 사랑을 함께받는 러브마크를 향해서 기업들이 나아가는 중이다. 이러한 용어가 새롭다기 보다는 요새 유행하는 경향들을 하나로 잘 집약해 놓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에 책에 나와있는 부분은
  • 정보로 관심을 끄는 방법 : 스토리로 유혹하는 방법
  • 뻔한 이야기 : 신비스러운 이야기
  • 요구 : 배려
  • 홍보의 : 감성의
  • 정적인 : 극적인
  • 도표 : 우화
  • 시끄러운 : 친밀한
  • 가격 전쟁 : 매혹적인 이야기
  • 이성적 : 열정적
  • 체크리스트 : 배역캐스팅


나의 러브마크 제품은 무엇인가?
  • 구두(발리), 목도리(버버리), TV(소니), 케익(커피빈)
  • 좀 더 생각 해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