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나자신을 돌아보는 책, 영성에 관련된 책을 조금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하느님의 손길을 저자가 느끼고 그 전후에 대해서 기록한 짧은 글이다. 하느님을 만나는데 지성, 의지,상상력, 감정, 기억의 5가지 방법으로 할 수있다고 한다.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그분의 손길을 아직 느끼지는 못한거 같다. 아님 내가 인지를 하지 못한 것일 수 도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려고 했을 때 다른 일이 생겨 바로 그 계획을 수립한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깨져 나 자신에 대해 후회를 한적이 여러번 있었다. 이때 내가
하느님에게 의탁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를 하느님과의 나 자신과의 대화로서 솔직하게 좋고 나쁜 모습을 드러내는 부분이 가슴속에 와 닿았다.
항상 깨어있으며 기도하라. 현실에서 벗어나지 말고 직시하며,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언제나 하느님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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