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4일 월요일

고슴도치의 우아함

소설책을 읽었는데 머리가 혼란 스럽다. 이책에 나오는 음악, 예술, 사상 등 관련된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되어 지는 부분은 재미가 있었지만 유럽인들의 일본에 대한 환상이 크다는 점도 깨달았다. 사람을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파악해야 한다는 점..
세상 속의 아름다움. 그 묘사되는 하나하나의 단어에 대해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파트 수위 르네, 천재소녀 팔로마, 일본인의 이야기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