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노동으로부터의 도피, 일본인들이 점점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어려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다. 이유는 1.소비주체로 살아가고, 2.자기결정/자기책임의 원칙에 충실하고, 3.무시간의 원칙에 따르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노동(가사도움)의 가치를 모르고 주변에서 주는 돈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게 익숙하다. 모든 것이 제품/서비스이고 돈을 주면 즉각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육아 등 결과라는 것을 영원히 알 수 없는 문제에 대해 시도해 보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타인으로부터 받는다. 이것에 대해 빚을 갚으려는 것. (1) 기다림(여유), (2) 상호협력/협조
결과가 바로나오는 일, 쉽고 간단한 일, 안정적인 삶(의사/교사- 투자에 대한 output이 빠르다.)
한국은 일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점점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 듯하다.
Q.내아이를 고생 안시키려고 하는 것이 잘못입니까?
A.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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