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화요일

Bad Samaritans

l9781596915985

신자유주의, 자유경제가 만연하는 시대에 그 이론을 반박하는 책이다. 어린이가 어른과 싸울 수 없듯이 개도국 이하의 나라와 선진국과의 자유 경쟁은 말이 안된다. 또한 선진국들의 과거 속에서도 처음 신생산업의 경우 정부에서 지원하여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린 뒤에 다른 나라와 경쟁을 하게 되었다. 모든 나라들이 과거를 있어 현재의 단기적이 이익을 위해 싸워나간다. 뇌물/부패도 국내에서 소비된다면 그 나라에 이익이 될 수도 있다.

역사적인 관점과 현재 주류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에서 경제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이 그 대안이 될 만하다. 후진국에서 구체적으로 실행할 만한 것이 현재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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