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5일 일요일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2008.5.18
이 책에서 나의 맘속에 와 닿는 말은 의무감으로 글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하루 1시간씩 1년을 했다고 즉 단지 시간의 경과만을 가지고 실력이 나아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더라도 미친듯이 열정을 가지고 쓰고 싶을 때 쓰고 쉬어가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나의 영어공부도 지금까지 그렇지 않은가 싶다. 회화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의무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열정] 각각의 사물의 이름을 불러주고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 것. 글쓰기도 내 삶의 일부일 것만 같다는 그런 느낌이다. 이 책을 읽으니 나도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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