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쌍둥이가 6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태교에 관한 책이 도서관 신간 코너에 들어와 빌려서 읽어 보았다. 태교에서 중요한 것은 산모의 기분을 항상 즐겁게 하고 어디에서든 아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 같다. 특히 아빠의 참여가 중요하며, 부부간의 즐거운 생활도 더해져야 한다. 튼튼이/씩씩이 우리 아이들도 엄마의 뱃속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겠지.
아 그리고 영어CD를 태아에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직접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식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말은 어디서가 동일한 듯..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있지만 항상 아이들의 모습을 내 마음속에 그려보는 것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