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30일 수요일

태교는 과학이다.

우리 쌍둥이가 6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태교에 관한 책이 도서관 신간 코너에 들어와 빌려서 읽어 보았다. 태교에서 중요한 것은 산모의 기분을 항상 즐겁게 하고 어디에서든 아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 같다. 특히 아빠의 참여가 중요하며, 부부간의 즐거운 생활도 더해져야 한다. 튼튼이/씩씩이 우리 아이들도 엄마의 뱃속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겠지.
아 그리고 영어CD를 태아에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직접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식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말은 어디서가 동일한 듯..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있지만 항상 아이들의 모습을 내 마음속에 그려보는 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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