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9.25
우리 아이들이 태어난지 1달이 지나간다. 그동안 육아에 대한 책을 알아보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 그 당시 다른 사람이 예약이 되어 있어 바로 대출하지는 못했지만, 예전의 책이 있어 그 책을 읽어 보았다. 아이들의 세상을 이해하려는 작가의 생각이 많이 담겨 있다. 경험과 다른 부모/아이들의 사례
한달 동안 낮과 밤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에 힘들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가장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나는 2명을 키우고 있으니 더 힘들지만 더 행복한다. 이 책을 통하여 내가 아이들의 생각/울음/욕구를 더 잘 이해하고 행동하기를 바란다.
아기들의 의사 소통은 울음으로 통한다. 먼저 행위를 하기전에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들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아기들도 하난의 인격체로 대하면서 아이들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
현재 나는 기저귀를 갈 때 아무말 없이 아이들 다리를 번쩍 들어올리며 한다.
하나의 인격체로 아기들을 대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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